테무 판매 ‘접이식 아기침대 배낭’ 리콜…즉시 사용 중단 권고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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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테무(Temu)에서 아기침대로 펼쳐 쓰는 배낭을 구입했다면 제품 번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ACCC)는 10월 27일 판매자 ‘ss ojjf’가 판매한 접이식 아기침대 배낭에 대한 리콜을 공개했다.

대상은 배낭을 펼치면 부드러운 옆면의 아기침대가 되는 제품으로, 품목 번호는 AN10465169다. 판매 기간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15일까지이며, 리콜 번호는 2026/21089다.

이 제품은 영아 수면제품에 적용되는 의무 안전기준에 따른 시험을 받지 않았고,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경고 정보도 빠져 있다. 이에 따라 영아 수면제품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안내됐다.

특히 아기가 몸을 돌리다 침대 옆면이나 매트리스에 닿으면 끼이거나 질식해 중상을 입거나 사망할 위험이 있다. 이번 공지는 이러한 위험을 알리는 리콜이며, 실제 사고가 발생했다는 내용은 담고 있지 않다.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멈추고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환불은 테무를 통해 판매자 ‘ss ojjf’에게 연락해 전액 환불을 요청하도록 안내돼 있다. 구매 내역의 판매자와 품목 번호를 함께 확인하면 리콜 대상 여부를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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