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경찰, 시드니~뉴캐슬 열차 노선 범죄 단속 작전…24명 기소·칼 8자루 압수 | 호주나라
NSW 경찰, 시드니~뉴캐슬 열차 노선 범죄 단속 작전…24명 기소·칼 8자루 압수
약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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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SW 경찰 교통수사대(Police Transport Command)가 시드니에서 뉴캐슬을 잇는 열차 노선 일대의 범죄를 집중 단속하는 '오퍼레이션 디스럽트(Operation Disrupt)'를 실시해 24명을 기소하고 칼 8자루를 비롯한 흉기를 압수했다.</p> <p>이번 작전은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뉴캐슬, 해밀턴, 고스퍼드, 혼스비, 시드니 등 5개 주요 기차역 인근을 대상으로 했다. 교통수사대 노스·센트럴 지부 소속 경찰관들이 투입돼 대중교통 네트워크 내 범죄 행위를 예방하고 차단하는 데 집중했다.</p> <p>작전 기간 동안 경찰은 총 24명을 체포해 27건의 혐의로 기소했다. 압수된 물품으로는 칼 8자루와 공격용 도구 1점이 포함됐다. 경찰은 이번 작전이 대중교통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를 직접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p> <p>오퍼레이션 디스럽트는 NSW 경찰 교통수사대가 대중교통 네트워크 주요 구간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해 수립한 작전이다. 시드니에서 뉴캐슬까지 이어지는 노선은 매일 수많은 통근자와 여행객이 이용하는 주요 간선 철도로, 이 구간에서의 범죄 단속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안전과 직결된다.</p> <p>한편, 경찰은 이번 작전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오퍼레이션 디스럽트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지속될 예정이며, 경찰은 범죄 행위에 대한 단속 강도를 유지할 방침이다.</p> <p>NSW 경찰 교통수사대는 이전에도 대중교통 안전을 위한 대규모 작전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해 시행된 '오퍼레이션 와라타(Operation Waratah)' 시리즈에서는 수백 명이 체포되고 수천 건의 혐의가 적용된 바 있으며, 이번 오퍼레이션 디스럽트 역시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다. 특히 칼과 같은 흉기 소지 행위에 대한 단속은 최근 NSW 전역에서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p> <p>대중교통 이용 중 범죄 피해를 입거나 의심스러운 행동을 목격한 경우, NSW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 경찰은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