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대중교통 범죄 집중 단속 '오퍼레이션 디스럽트'…3일간 24명 기소·칼 8자루 압수 | 호주나라
NSW 대중교통 범죄 집중 단속 '오퍼레이션 디스럽트'…3일간 24명 기소·칼 8자루 압수
약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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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SW 경찰이 대중교통 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3일간의 집중 단속 작전 '오퍼레이션 디스럽트(Operation Disrupt)'를 마무리하며, 24명을 기소하고 칼 8자루를 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p> <p>이번 작전은 NSW 경찰 교통수단 전담 부대(Police Transport Command)가 주도했으며, 수백 명의 경찰관이 시드니 전역의 기차, 버스, 페리, 시드니 메트로 등 대중교통 네트워크에 집중 배치됐다. 작전의 핵심 목표는 대중교통 이용객과 교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 행위 및 성범죄를 예방하고, 잠재적 범죄자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었다.</p> <p>단속 기간 동안 경찰은 고가시성 순찰을 통해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정보 기반의 표적 수사를 병행했다. 그 결과 24명이 각종 혐의로 기소됐으며, 위험 무기인 칼 8자루가 현장에서 압수됐다. 경찰은 무기 소지자를 포함한 고위험 용의자를 집중적으로 추적해 대중교통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p> <p>오퍼레이션 디스럽트는 NSW 경찰이 2024년부터 이어온 대중교통 범죄 근절 시리즈 작전의 연장선에 있다. 앞서 진행된 '오퍼레이션 와라타(Operation Waratah)' 시리즈는 6차에 걸쳐 진행되며 누적 1,800명 이상을 체포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오퍼레이션 디스럽트 역시 같은 맥락에서 대중교통 내 폭력 및 성범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경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p> <p>NSW 경찰은 대중교통 이용자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작전을 통해 범죄 억제 효과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경찰의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칼 등 흉기를 소지한 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p> <p>한편, 이번 단속에서는 단순 기소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참여 활동도 병행됐다. 경찰은 고가시성 순찰을 통해 잠재적 범죄자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일반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 이용 중 의심스러운 행동을 목격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p> <p>NSW 경찰 교통수단 전담 부대는 시드니의 기차역, 버스 정류장, 페리 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을 중심으로 순찰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유사한 집중 단속 작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내 범죄는 피해자 개인에게 심각한 트라우마를 남길 뿐 아니라, 시민 전체의 교통 이용 안전감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경찰의 지속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분야다.</p> <p>NSW 경찰은 대중교통 내에서 위협적인 상황이나 범죄 행위를 목격할 경우 즉시 000에 신고하거나, 비긴급 상황에서는 131 444로 연락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범죄 정보 제공을 원하는 시민은 Crime Stoppers(1800 333 000)를 통해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