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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언 타일링 김*환 사장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모두 바쁘신 와중에 긴 글로 하소연 드려 죄송합니다.
억울한 일이 있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고, 제 입장에서 사실대로만 작성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다른 분들에게도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와서 타일링 보조(데모도)로 약 1년 정도 일한 경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7월 21일과 22일, 총 이틀간 타일링 일을 했고, 일당 300불 기준으로 총 600불을 아직까지 받지 못했습니다.(처음에는 구직글에 적힌대로 보조 업무만 한다는 조건으로 일당 250불로 시작하기로 했지만, 현장에 타일 시공을 지시하셔서 저는 300불로 조정하자고 말씀드렸고, 사장님도 동의하셔서 300불로 협의가 완료된 상황이었습니다.)
2025년 7월 21일~22일,
라*언 타일링의 김*환 사장님으로부터 기본 하우스 타일링 작업을 의뢰받아 일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7월 30일에 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고, 사장님께서 그 전까지 다른 예약은 잡지 말고 본인과 계속 일하자고 하셔서 기존에 잡혀 있던 날일들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처음 연락 드릴 때 저는 장비가 없어서 보조 업무만 하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타일 장비는 빌려주겠다고 하시며, 어느 정도까지 시공 가능한지를 물으셨고, 제가 바닥과 벽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답하자 타일링 작업을 지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레이저가 없는데 어떻게 붙이냐"고 여쭤보니, 사장님이 "내가 셋업 다 잡아 놓고 가겠다"고 하시고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제가 “일에 지장 생기니 런더리(세탁실)랑 토일렛 정도만 하겠다”고 했더니, 런더리는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하시고, 나머지 언스윗, 바스룸, 토일렛 작업을 저에게 지시하셨습니다.
1일차 (7월 21일)
- 런더리: 사장님께서 먼저 붙이시고 다른 현장 가버리셨습니다.
- 언스윗: 별도 셋업이 없어 제가 알고 있는 대로 바닥 타일링을 완료했습니다.
- 바스룸: 대부분의 타일을 벽에 세워두시고, 사장님께서 셋업(바닥에 타일 둔 기준)에 따라 시공을 마무리했습니다.
- 토일렛은 시간이 늦어 시공하지 못했습니다.
2일차 (7월 22일)
- 토일렛 바닥 타일 완료
- 언스윗 벽 타일 시공 약 95% 완료 (일부 미완료)
그런데 2일차 저녁, 갑자기 사장님께서 "내일 일 쉬세요"라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유를 여쭤보니 일정이 꼬였다(원래 하기로 한 프로젝트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고 하셨고, 저는 앞뒤 말이 왜 다르냐라고 되묻진 않고 그냥 "저는 그만두겠습니다. 이틀 일한 금액을 정산해 주세요"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서는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드리겠다"고 하셨고, 목요일에 마무리된다고 하셔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목요일 연락드렸을 때, 사장님은 바스룸 바닥 타일링이 잘못되었다며 사진을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화상으로 “사장님이 셋업하신 그대로 작업했다”고 말씀드렸지만, “기본이 안 됐다”며 제 실력을 비하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부분은 그냥 놔둔 거다”라고 하시기에, 저는 “다른 타일들은 세워놨으면서 왜 그 타일들은 셋업처럼 보이게 두고 가셧나고”고 되물으니, "언스잇은 왜 제대로 붙였냐"고 하시니 그건 사장님께서 셋업 않잡고 가셔서 제가 배운대로 붙인거다고 하시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다른 답변 없이 넘어가셨습니다. 계속 같은 말로 되풀이 하시길래 먼저 사장님께 제가 “차도 없고 장비도 없지만, 셋업은 사장님이 하신대로 붙이긴 했어도 제가 붙인게 맞으니, 픽업해주시고, 장비 빌려주시면 제가 직접 다시 뜯고 붙이겠다.”고 하니,
“잘못한 사람이 직접 차랑 장비 구해서 고쳐야 하는 것 아니냐”며 오로지 저한테 책임을 전가하셧고, 결국 저보고 알아서 고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출국 일정도 있고 여건이 안 되니, 언스윗과 토일렛은 완전히 마무리했으니 그 부분 금액이라도 일부 정산해 달라고 하니,
사장님은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본인 비즈니스에 피해를 입었다”며 같은 말만 반복하셨습니다.
결국 저는 우버를 타고 직접 약 2시간 왕복 거리인 이글린턴 현장을 방문했고, 바스룸 벽과 바닥이 그라우팅까지 마무리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 돈 재차 돈 달라 요구하였으나, 사장님은 여전히 “바빠서 아직도 못 고쳤다. 저보고 고쳐라”는 말하시길래 제가 현장사진을 찍어보내드리니, 그 이후로는 답장조차 없으신 상황입니다. 분한마음에 커뮤니티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