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맘은 아프네요
아들 학기 시작 마춰서 휴가 겸 가족들이 시드니 놀러 왔었네요
제가 딴짓 하다가 일행을 놓쳤는데요
핸폰 유심을 사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늘 가족들과 같이 다녔으니 필요 없을꺼라 생각했고 와이파이가 곳곳에 있으니 문제 있을까 하구요
근데 그날만 그랬던건지 와이파이 로그인이 되지 않아 어떻게 발만 동동 거리고 있는데 때미침 한국 여성분이 옆에 계시더라구요
용기내어 사정 말씀 드리고 핸폰 한번 쓸 수 있냐고 말씀 드리니 정색을 하시면서 단번에 보이스피싱 때문에 안된다며 곁을 벗어나시더군요
맘은 아팠지만 어째요~ 세상이 그런데
다행히 짧은 영어로 옆에 외국 학생에게 부탁을 하니 전화도 걸어 주시고 전화가 되지 않으니 핫스팟까지 켜주셔서 다행히 연락이 되었어요
그리고 일행이 올때까지 기다려 주었구요~
학생에게 몇번이나 땡큐했네요~ㅋ맘읆표현할 방법이 땡큐 하나라~
한국 돌아 오고 나서도 기분은 좋지않아 섭섭한 맘 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