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NSW
제게 큰 고민이 있어요.(장문주의)
안녕하세요.워홀 중 한 가지 큰 고민이 있어서 고민과 저의 상황을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어요.<div>저는 세컨드비자를 취득하고 원래 지내던 지역으로 복귀한 후 첫 번째 비자가 끝나기까지 1년 가까이 시간이 남은 상태예요.(내년 8월 달 끝..)</div><div>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요즘 저의 성격에 너무 컴플렉스를 가지기 시작했어요. 몇 달 전부터요.</div><div>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등 다양한 워홀러들의 일상과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는 편인데 저와 비교해보았을 때는 너무 차이가 크더라구요. 다른 워홀러들은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이 늘어나게되면서 같이 다니고 서로 자주 연락하고 한국에 먼저가게 된 사람이 있다면 DM과 같은 연락으로 사이를 이어나가고 그 속에서 인연이 생기면 연애도하고 등등 정말 그렇게 살아가는데 저는 그런 게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어요. </div><div>호주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성인이 된 후로 사람들, 친구와 같이 어울리고 연애하고 여행도 가보고 같이 시간도 보내보고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이건 호주에서나 한국에서나 마찬가지) 그래서 아직도 이 나이 먹도록 연애경험도 전무해요.(아직 모쏠...) 제 동갑 또는 또래 친구들은 이미 경험이 몇 번 있거나 과정 속에서 사회성이 어느정도 길러져서 저와 같은 고민, 저와 같은 같은 진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div><div>이 또한 남자로서 제 컴플렉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성격이 너무 내성적인 건 알고있었지만 이 정도로 사회성이나 사교성 부분에서부터 이렇게 박살나있는지 메타인지를 확실히하게 되었어요.</div><div>저의 나이는 24살 입니다.(02년생)</div><div>적지 않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워홀하면서 작년 10월 달에 왔지만 지금까지 3월에 세컨따러 블번가고 4개월~5개월 정도 있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제 자신이 스스로 보이지않는 원인이 더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일하고 집만 왔다갔다하는 일상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니 이런 고민과 생각이 자꾸 되풀이되는 것 같아요. </div><div>저도 나이도 나이인지라 20초반이라면 누가 제 사정을 알면 그렇구나 하겠지만 나이가 차갈수록 이런 제 성격과 성향을 벗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지도않고 시간만가니 걱정도 많아지네요;;</div><div>같이 상담할 또는 조언을 해줄 사람이 없다보니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워홀, 워홀 외에도 한국에서의 생활의 고민이 같이 담기게 되었네요. 워홀 끝나고 한국에 가서도 똑같이 적용될 거라 생각되기에 같이 한 번 읇조려 보았습니다.</div><div>저 혼자서 생각해서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다보니 이상한 댓글은 환영하지 않을게요......</div>